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금 자동 입출금기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> "The only thing useful banks have invented in 20 years is the ATM." > "근 20년간 은행권에서 혁신이라고 하는 것 중 쓸 만한 건 현금 자동 입출금기 하나뿐이다.” > ----- > - [[폴 볼커]] 전 [[연방준비제도]] 이사회 의장, 2009년 12월 14일 [[월스트리트 저널]]과의 [[https://www.wsj.com/articles/SB10001424052748704825504574586330960597134|인터뷰]]에서. [[1961년]], [[미국]]의 [[씨티은행]]의 전신인 뉴욕시티은행(City Bank of New York)이 [[세븐일레븐]]과 제휴하여 처음 내놓았다. 국내에서는 [[1975년]] 기계화전시회에서 '''현금 자동 지불기'''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였으며, 실용화가 된 것은 [[1978년]] 1월 [[외환은행]] 본점에 설치되어 가동된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.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78012600329203018&editNo=2&printCount=1&publishDate=1978-01-26&officeId=00032&pageNo=3&printNo=9947&publishType=00020|당시의 기사와 사진]] 1980년대 중반쯤 나름 ATM이 나름 보편화되었을 때에도 여전히 고객이 정말 많은 지점에나 3~4개, 그냥저냥인곳은 1~2개 정도밖에 설치를 안 했다고 한다. 왜냐하면 사람들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여전히 은행원 창구만 이용했기 때문. 물론 당시에 성능이 안 좋고 비싼 감시 카메라나 [[터치스크린]]같은 게 달려 있을리가 없고, 있는거라고는 달랑 버튼들과 구닥다리 (지금시점에서) 흑백/녹색톤의 모노톤 모니터[* 하단에는 캐릭터가 나오고, 좌우측에 버튼이 있는데 버튼 자체는 아무런 표시가 없지만, 이는 화면 좌우에 나타나는 각종 메뉴들을 지시하도록 배치된것이다.], 그나마도 저가형에는 버튼과 삑삑 소리뿐이었다. 이질감이 안생기는게 이상하다. 하지만 이를 악용해 ATM 강도나 유괴 사건 같은 일이 생겼지만, 시대가 흐르면서 ATM에 [[CCTV]]를 다는것으로 오히려 일반 창구보다 보안성이 강화되었다. 그런데 웃기게도 그때 당시만 해도 무인창구가 최첨단 기술이어서 기기 가격이 눈 돌아가게 비쌌는데, 기술 발전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바람에 기기를 계속 업그레이드 하느라 돈 깨나 깨졌다고 한다. [[한일은행]] 직원 말로는 맨날 엔지니어가 와서 왔다갔다해서 은행이 더 복잡해졌다고 하소연 하기도 했다. 초기에는 지폐 계수기가 없어서 야간금고처럼 봉투에 돈을 넣어서 ATM에 입금시키면 은행원이 일일이 꺼내서 수동으로 입금시켜주는 방식이었다. [[대한민국]]이 인구대비 ATM 기기 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한다. 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08858051&code=61141111&cp=du|#]] [[파일:EAF73706-94B9-4721-969E-4312B0DD1DB8.jpg|width=260]] 암호화폐가 탄생한 이후에는 미국,일본,한국 일부지역에서 [[비트코인]]을 [[현금]]으로 거래할수있는 비트코인 ATM도 생겨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